나주시, 인문학콘서트 ‘흥겨운 나주 소리 판’ 큰 호응
전남 나주시(시장 강인규)는 지난 17일 금천중학교에서 인문학콘서트 ‘흥겨운 나주 소리 판’ 2회째를 진행, 학생들의 열띤 참여와 호응을 이끌었다.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남도문예르네상스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하는 인문학콘서트는 서편제 판소리의 성지(聖地)이자, 조선시대 전통차의 본 고장인 나주의 우수한 전통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선보이고, 역사·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. 지난 10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 이어, 2회째